다음은 이 애널리스트의 이날 리포트 주요 내용.
■ 투자의견 Hold로 하향, 목표주가 22,000원 제시
풍산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30,000원에서 2,000원으로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는 2008년 예상치 기준 시장 평균 PBR을 50% 인한 0.65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으며 Target PER은 13.4배 수준임. 투자의견 하향조정의 이유는 2007년 부진한 실적시현과 2008년에도 뚜렷한 영업실적 모멘텀 부재하며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개발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임.
■ 2007년 실적, 지분법 손실과 파생상품 손실로 적자 전환
2007년 동사의 영업실적은 736억원(전년비 -42.7%) 당초 예상수준을 기록하였으나 4/4분기 예상보다 큰 폭의 지분법 평가손실(387억원) 및 파생상품 관련손실(566억원)을 시현, 9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함. 동사는 98년 이후 처음 적자로 전환되었는데 파생상품 손실은 일회성 손실이나 지분법 평가손실의 확대는 부정적임.
■ 2008년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되나 근본적인 모멘텀 찾기 어려움
한편, 2008년 전기동 가격이 강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동사의 영업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2007년의 경우 전기동 가격의 폭락에 따라 1/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이 2007년 영업실적 악화의 주요인이었음. 그러나 전기동 가격의 등락에 따라 변동하는 영업실적은 동사의 실적에 대한 예측성과 신뢰성에 부정적인 요인이며 사업구조적인 측면에서 이익률의 변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실적 모멘텀으로 평가하기 어려움.
■ 자산개발 본격화 지연, 자산가치는 장기적으로 유효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평 및 부산의 부동산 개발 역시 지연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을 찾기 어려움. 특히 당초 2008년 개통을 예상했던 부산 지하철 3호선의 개통 지연으로 1조원 이상의 가치가 추정되는 부산 공장 부지의 본격적인 개발을 기대하기 어려움.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이들 자산가치는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관심은 필요하다는 판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