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의 영향으로 약세장으로 출발한 채권시장은 현재 별 다른 모멘텀이 없이 횡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3년만기(7-4호)국채수익률은 5.09%로 전일대비 0.05%포인트 상승, 5년만기(7-5호)국채수익률은 5.17%로 0.04%포인트 상승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월대비 14틱 상승한 107.88에서 등락하고 있다.
물가불안과 콜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선 가운데 약세 심리를 저가매수가 방어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20일 오전 11시 17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중국과 미국, 우리나라까지 인플레이션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콜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질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 그러나 여전히 기대감은 존재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저가매수도 꾸준히 있는 편이다.
이의 영향으로 국채선물은 20일 이동 평균선이 107.87정도까지는 지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물의 경우 1년 반 미만의 단기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3개월, 6개월짜리의 초단기 물건도 캐리 수요가 많은 모습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장으로 많이 흔들렸지만 국채선물 20일 이동평균선인 107.87 정도에서는 지지될 것으로 보고 이에 기대면서 사보는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매수, 매도 모두 소량씩 뿐이고 물가불안과 콜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정체 상태에 빠진 것 같다"면서 "이 때문에 가격조정의 폭이 깊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투신사의 수탁고가 늘면서 단기물 중심의 현물 수요가 많은 편이고 3개월, 6개월 등 초단기 상품등도 콜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여전히 캐리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