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연천 위원장을 포함해 16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제106차 회의를 열고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가여부등 모두 4건의 안건을 상정, 심의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주식시장에선 안건 당사자인 SK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의 주가는 오름세를 기록한 반면 KT와 KTF, LG텔레콤 등의 주가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42분 현재 하나로텔레콤 주가가 6%가까이 강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SK텔레콤 주가도 1%대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공정위의 시정조치보다 정보통신정책위에서 결정되는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가조건이 보다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KT와 KTF 주가의 경우 각각 1.73%, 2.15%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LG텔레콤 주가도 1% 내외로 빠지고 있다.
이와관련, 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이전 공정위의 시정조치보다는 정보통신정책위에서 결정하는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가조건이 보다 완화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