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및 반도체장비 전문기업인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은 14일 2007년 4/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51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의 경우 전기대비 391% 급등한 수치이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기대비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실적이다.
허광호 에이디피 사장은 "지난 2년간은 전방산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회사 내부역량 강화와 사업다각화를 비롯한 미래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해온 시간"이라며 "개선된 외부환경과 강해진 내부역량 해외시장개척 신규사업군진입 등을 통해 올해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말 국내 유수 패널업체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차세대 LCD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재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 초 중국 패널업체인 센츄리에 13억원 가량의 LCD 제조장비를 공급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허 사장은 "2008년 1월말 현재 전년도 전체 매출액을 상회하는 약 300억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8년 지속적인 연간 수주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7년 연간실적은 4/4분기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디피의 2007년 연간 누적실적은 매출의 경우 229억원으로 전년대비 70%감소했으며 영업손실 63억원과 순손실 98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