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11일 이상네트웍스에 대해, "코스닥 최고의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BUY와 함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이상네트웍스는 고성장 중인 국내 B2B시장을 선점한데다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경향하우징과의 합병에 따른 추가 매출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하는 정 연구원의 리포트 요약.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원 유지
이상네트웍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 이는 이상네트웍스가 고성장하고 있는 국내 B2B시장을 선점했으며, 이러한 선전효과는 향후에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B2B시장은 B2C시장 대비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며,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또한 매출 증가에 따른 변동비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수익성 개선은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 국내 B2B 보증액 빠르게 증가
국내 B2B보증 금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난 2002년부터 B2B보증 서비스를 해왔으며, 지난 2007년부터는 기업은행과 기술보증에서도 B2B보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따라서 국내 B2B보증 금액은 지난 2006년 1.5조원이었으나, 2007년에는 2.1조원으로 확대됐다. 2008년에는 4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B2B보증액 증가는 국내 B2B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 2008년 회원사 급증 전망
이상네트웍스의 사업초기인 2001년 회원 기업수는 297개사에 불과했으나 2006년 6월에는 5134업체로 확대됐다. 이는 철강, 화학 중심에서 자동차부품, 목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07년 9월에는 회원사가 9163개사로 확대됐으며, 최근에는 1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경향하우징과의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4000개의 회원사가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8년 매출액, 영업이익 전망
이상네트웍스의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9%, 100.6% 증가한 684억원, 85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내 B2B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와 함께 경향하우징과의 합병에 따른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상네트웍스는 기존의 철강, 비철 중심에서 목재, 건설자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회원사 및 거래액 증가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