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개도국 중심의 석유소비 증가와 낮은 석유제품 재고 등으로 석유제품 공급 부족 우려가 여전히 높다"며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SK에너지, SK인천정유 흡수 합병 완료
‘08년 2월 1일을 기준으로 SK에너지의 SK인천정유 흡수합병이 완료됨. SK에너지와 SK인천정유의 합병 비율은 1:0.033임. 동사는 기존 SK인천정유 지분 90.63%(3억2,000만주)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합병으로 증가하는 주식수는 전체 주식수(9억1,373만주)의 1.2%인 109만주임. SK인천정유는 지난 ‘06년 1월 동사가 인수한 (구)인천정유로 지난 ‘07년 No.1정유공장 재가동, 등경유 탈황공정 보완 등 설비 구조조정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420억원(‘06) → 1,573억원(’07F))이 이루어 짐. 또한 SK로부터 인수 받은 고도화설비 RFCC(중질류분해시설)가 ‘08년 하반기 가동을 앞두고 있어 ‘08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큰 폭의 증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
- SK인천정유 구조조정, 고도화설비 가동 등은 SK에너지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
동사는 이번 SK인천정유 흡수 합병으로 일일 생산능력(CDU기준)이 기존 84만b/d에서 111.5만b/d로 증가하게 돼 신일본화학(121만b/d)에 이어 아시아 4위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됨. 또한 이번 합병으로 동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합병 이전 보다 각각 17.1%, 25.5% 증가한 35조6,203억원, 1조8,01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 이는 ‘08년 SK인천정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생산 설비 구조조정, RFCC 등 고도화 설비 신규 가동 등으로 전년대비 각각 35.8%, 144.8% 증가한 7조1,170억원, 3,851억원이 예상되기 때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이유는 1) 개도국 중심의 석유소비 증가, 낮은 석유제품 재고 등으로 석유제품 공급 부족 우려가 여전히 높으며, 2) SK인천정유 합병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효과, 3) 브라질BMC-8광구 생산 개시 등 E&P부문 생산량 증가(22,000b/d(‘07)→30,000b/d(‘08F ) 등이 예상되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