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글로벌 환율 흐름을 존중하며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처하되 환투기 움직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9일 정부는 ‘2008년 경제운용방향’을 통해 외환정책의 기본 기조를 해외투자 활성화 등에 따른 외환수급을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환올이 거시경제 상황과 괴리되지 않도록 안정화 노력을 지속키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필요할 경우에는 스무딩 오프레이션(Smoothing Operation) 등 시장개입을 통해 시장심리를 안정시키는 등 단기 안정화 조치도 병행키로 했다.
국제금융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해서는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큰 틀에서 글로벌 흐름을 존중한다는 입장도 확인했다.
다만 환투기 움직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유동성 관리에 대한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국제적인 공조 노력도 지속키로 했다.
아울러 대외채무관리의 경우 한은의 스왑시장 참여, 외은지점의 손비인정 범위를 1월중 6배에서 3배로 축소하는 등 기존의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키로 했다.
여기에 더해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의 선물환 매도 등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할 경우 추가 대책을 마련해 간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