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IPTV 고성장 지속, 마진 높은 IDC 전용회선 솔루션 등 고성장 등 실적전망이 좋다"며 "또한 SKT로의 피인수로 중장기적으로도 매우 안정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밸류에이션 상 저평가 돼 있고 수급도 긍정적"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1만6000원 유지
하나로텔레콤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도 기존의 1만6000원을 유지한다. 실적, 모멘텀, Valuation, 주식 수급 등 4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당사의 잔여이익모델에 근거하며, 이는 2008년 예상실적 기준 EV/EBITDA 6.3배, PBR 2.6배, Broadband부문 EV/가입자 1000달러에 해당한다. SK텔레콤으로의 피인수가 완료되면 SKT의 이동통신과 합쳐지는 QPS(전화+인터넷+IPTV+이동통신)로 인해 동사의 실적은 상향조정이 확실할 전망이다.
◆급격한 실적개선 전망
아래표에서 보듯이 2008년부터 동사의 실적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이러한 현저한 실적개선의 이유는 ①IPTV 고성장 지속 ②마진이 높은 IDC, 전용회선, 솔루션 등 기업부문의 고성장 ③번들링 서비스 확대에 따른 마케팅비용 감소 ④설비투자 부담 경감 등이다. 더구나 2월초로 예정된 SKT로의 피인수가 완료되면 동사의 펀더멘털 및 실적개선 내용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KT로의 피인수는 동사가 중장기적으로도 매우 안정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다시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Valuation, 수급도 긍정적. M&A 이후 또 다른 긍정적 MA가 있음에도 주목
매우 빠른 성장속도 및 수익성 개선을 감안하면 현재의 동사 주가는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 즉 향후 3년간 연평균 EBITDA 증가율이 적어도 10%를 상회하는데 현재 동사의 EV/EBITDA는 4.8배에 불과하다. 주식수급도 긍정적이다. SKT의 인수 완료로 외국인이 투자할 수 한도가 크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SKT로의 피인수 이후 중기적으로 또 다른 긍정적인 MA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도 기억할 만하다. SK텔링크와의 합병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SK텔링크는 작지만 강한 국제 및 인터넷전화, 솔루션업체로 자본금 52억원, 매출액 2300억원, 영업이익률 9%, ROE 20% 등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