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와 대교종합건설은 스피어에너지사와의 MOU를 통해 스피어에너지의 기술을 도입해 폴리실리콘 공장을 한국에 건설하고 기술이전까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리실리콘을 이용한 태양에너지 생산설비 전문업체인 미국 스피어에너지사는 비료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폐유(sodium fluoro silicate)에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특허를 갖고 있다.
이 기술은 폴리실리콘 생산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아 '그린실리콘'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디브이에스의 관계자는 "스피어에너지사의 폴리실리콘 생산기술을 이용하면 태양에너지 전력생산 설비가격이 와트당 2.5달러까지 감소된다"며 "킬로와트당 전력 생산비용을 0.49달러에서 0.16달러까지 낮출 수 있어 기존 방식의 전력과 가격경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전 세계 전력 수요량의 30%를 태양에너지 발전으로 대체한다고 가정하면 5000GW급의 생산설비가 있으면 가능하며, 시장규모는 12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피어에너지는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에너지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폴리실리콘 기술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