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내년 금리 1분기 고점으로 완만한 하락 예상 -우리증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는 9일 "2008년 금리전망' 보고서에서 내년도 채권금리는 1분기를 고점으로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내년중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은 5.50-6.30%의 박스권 움직임을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분이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수익률 눈맞추기 진행

외환위기 이후 불안정한 경기여건으로 금리하락 추세가 지속되었으나, 2005년부터 경기여건이 정상화되면서 채권수익률도 정상화 차원의 상승추세가 진행되고 있다. 쉽게 말해 위험자산의 기대수익률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요구수익률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잠재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회사채 3년(AA-)기준으로 7.8% 정도가 적정금리로 판단되며, 장기적으로 이를 향하는 금리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금리상승 추세가 일방적이지는 않을 것이며, 과거 금리하락 추세 속에서 금리상승 구간이 있었던 것처럼 금리상승 추세에서도 금리하락 구간이 존재할 수 있다. 2008년에는 금리상승 추세의 속도조절 차원에서 소폭이나마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논거는 1)최근 채권수익률이 마찰적인 요인에 의해 단기급등 했다는 점, 2)미국경제의 둔화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점, 3)국내경기의 상승세가 완만할 것이라는 점, 4)실물과 위험자산으로의 급격한 자금이동이 감속될 것이라는 점 등이다.

1/4분기 고점으로 완만한 금리하락 전망

이를 감안할 때 2008년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5.50 ~ 6.30%, 국고채 5년물 5.45 ~ 6.35%의 레인지 속에 1/4분기를 고점으로 완만한 금리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4분기까지는 마찰적인 요인, CD 및 은행채 부담, 물가상승, 국고채 발행 정상화 등으로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후에는 마찰적인 요인의 진정, 미국경제의 둔화우려 증대 가능성, 국내경기의 완만한 상승세, 단기금리의 상승압력 약화 등으로 금리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익률 곡선은 단기금리가 하방 경직성을 보이는 가운데 중장기금리는 대외 불확실성 증가와 재정거래 수요로 상대적인 강세가 예상되어 Flattening이 전망된다. Credit Spread는 안전자산 선호와 신용등급채권 발행 증가로 확대추세가 예상되나, 하반기에는 은행채를 중심으로 스프레드 확대가 진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생상품 시장은 국채선물의 저평가 폭이 줄어들고, 스왑 베이시스와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전략은 1/4분기 이후 포트폴리오 듀레이션을 BM대비 소폭 확대하고 만기구성은 Barbell 포지션, 섹터 구성은 신용등급 채권비중 축소가 바람직해 보인다. 상대가치 전략으로는 통안채 2년물의 저평가 완화를 노리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