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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 추천주] 건설업, 해외건설시장 호황...수주 모멘텀 지속 -굿모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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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신정기자] 굿모닝신한증권 김경섭 애널리스트는 9일 건설업과 관련, "해외건설시장 호황에 따른 국내 건설업체의 수주모멘텀이 지속 될 예정"이라며 "중동 산유국 발주물량 증가가 호황의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고부가가치 플랜트 수주 대폭증가와 부진했던 토목과 건축도 강한 회복세를 시현할 것"이라며 "해외수주 경쟁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에 대한 관심은 지속돼야 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해외건설시장 호황에 따른 국내 건설업체의 수주모멘텀 지속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중동지역 국가들의 대규모 설비투자, BRICs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신흥 개발도상국들의 공격적인 인프라 확충 등에 힘입어 금년에도 해외건설시황은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플랜트, 토목 등에 높은 경쟁력을 지닌 국내 대형 건설업체들의 수주실적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데, 향후 에도 이와 같은 해외 수주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어 대형 건설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2007년 해외건설 수주액 356억달러로 사상 최고 실적 시현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12월 6일 현재 국내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35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0.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년 8월말 사상 최초로 연간 200억달러의 수주실적을 돌파한지 불과 3개월 여만의 일로 2006년 165억달러의 수주실적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고 수주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중동 산유국 발주물량 증가가 호황의 견인차

이와 같이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은 고유가로 인해 오일머니가 풍부한 중동지역 산유국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지속함에 따라 국내 건설업체들이 중동지역에서만 전년동기대비 140.8% 증가한 202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또한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중인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도상국들의 공격적인 설비증설로 아시아 지역에서 전년동기대비 216.4% 증가한 115억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한 것도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특히 과거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수주는 중동 또는 아시아 중 한 지역에만 집중되는 형태였으나 금년에는 두 지역에서 동시에 높은 수주증가율을 기록함에 따라 사상 최고 수주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신흥시장 공략과 정부의 시장 개척 지원 등으로 아프리카, 유럽 등에서도 각각 17억달러, 14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해 이들 시장도 한국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부가가치 플랜트 수주 대폭 증가, 부진했던 토목과 건축도 강한 회복세 시현

공종별로는 고부가가치인 산업설비가 중동과 아시아지역 설비투자 확대의 수혜로 전년동기대비 141.1% 증가한 231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수년간 가격경쟁력 하락으로 해외진출이 부진했던 토목과 건축부문도 국내 주택건설시장 둔화에 따른 주택건설업체들의 적극적인 대체시장 개척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각각 202.4%, 116.1% 증가한 44억달러와 71억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해 긍정적이다

◆해외건설시장에서의 수주모멘텀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

향후에도 해외건설시장 호황은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중동지역 국가들이 1) 대단위 Complex 조성으로 인한 실업률 해소, 2) 석유화학으로의 산업패러다임 변화, 3) 유가 상승에 따른 풍부한 재정 상황, 4) 일부 국가간의 경제적 패권주의 등에 따라 경쟁적으로 플랜트 물량을 확대하고 있고, 신흥 개발도상국들도 높은 경제성장에 힘입어 대규모 생산설비 투자를 지속함과 동시에 도로, 항만 등 SOC와 주택 건설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06년 4조 5950억달러로 추정되는 세계 건설시장 규모는 금년 4조 8033억달러로 전년대비 4.5% 성장할 전망이며, 2011년에는 5조 7,623억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시아지역이 연평균 6.5%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4%로 늘어나는 등 세계 건설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며, 서유럽도 3.4%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가 각각 7.0%, 6.8%, 6.8%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인프라건설 수요가 증가하면서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동유럽의 경우 2011년까지 연평균 8.5%의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외수주 경쟁력 갖춘 대형 건설사에 관심

해외건설시장 호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높은 수주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형 건설사들에 대한 관심도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해외건설시장의 호황이 최소 2010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 업체들의 수혜도 장기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주산업의 특성상 현재의수주실적 개선이 결국 미래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대형 건설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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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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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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