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LG필립스LCD가 6일 4%대까지 급락하며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5%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큰 폭 하락이다.
(이 기사는 6일 오후 14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같은 하락은 외국인의 급매물이 쏟아지는데다 시장에서 대만의 AUO가 2009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30억 달러 규모의 8세대 라인을 만든다는 루머가 재료로 작용했다.
하지만 시장에선 사실이 아니라는 견해다.
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마침 IT팀 대부분이 대만으로 출장을 가있고 금일 오전 AUO측과 미팅을 했다"며 "현재 7.5세대 건물을 짓는 것을 두고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7.5세대 라인 또한 장비입고는 내년 4분기 혹은 내후년 초로 예정돼 있다"며 "대만업체들이 신규투자에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전해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각 현재 LG필립스LCD는 전일 대비 3.64% 빠진 5만 300원을 기록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