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월 대비 국내 1.7% 증가, 해외 2.0% 감소한 것이며, 전체 판매로는 1.2%가 감소한 것이다.
현대차는 11월 국내시장에서 5만4736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은 52.9%로 9개월 연속 내수시장 점유율 50%를 넘겼다.
현대차에 따르면, 특히 '소나타'의 판매가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쏘나타는 개조차(쏘나타 트랜스폼) 출시에 힘입어 11월 한달 간 1만2689대를 판매해, 2000년 7월 1만3340대를 판매했던 EF쏘나타 이후 처음으로 단일차종 월간 1만2천대 판매를 돌파했다.
또 현대차 국내 공장의 완성차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 증가한 10만8098대를 기록, 두 달 연속 10만대를 넘었다.
또한 해외 현지공장의 판매는 중국시장에서의 치열한 가격경쟁 여파 등의 영향으로 11월 한 달간 총 7만5636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6.3%로 감소했다.
11월 해외시장 전체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한 18만3734대를 기록했고 11월까지 누계기준으로는 전년대비 3.5% 증가한 181만1079대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현대차의 국내외 누적판매는 전년대비 4.7% 증가한 237만7640대를 기록, 월평균 판매 20만대를 상회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환율 급락, 유가 폭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금년 노사협상 무분규 타결에 따른 생산부문의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시장에서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아반떼, 싼타페, i30 등 주요 신차들의 공급을 최우선적으로 확대해 내수, 수출 동반 판매호조를 지속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