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반발매수에 따른 기술주 강세 속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호주 증시는 상승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과 중국 당국의 대출규제와 은행 창구 인출지도 소식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나머지 주요증시는 상승 시도를 포기하고 반락했다.
신용위기가 지속될 것이란 불안감과 미국 경제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속에 투자자들은 화요일 나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결과를 주시하며 관망 자세를 보였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5,042.56 (-112.05, -0.74%)
- 토픽스 : 1,456.61 (-15.06, -1.02%)
- 가권 : 8,680.71 (-84.11, -0.96%)
- 상하이종합 : 5,269.82 (-46.46, -0.87%)
- 상하이B : 339.35 (+1.82, +0.54%)
- 호주 : 6,601.30 (+75.20, +1.15%)
- 항셍지수 : 27,460.17 (-154.26, -0.56%)
19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오전 중 상승시도 후 반락.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나흘만에 연중 저점을 경신하며 1만 5000선을 겨우 사수했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의 경기 불투명성으로 인한 관망세와 최근 신흥시장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던 철강, 해운, 상사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매물이 증가했고, 개인 투자자들도 손절매물을 내놓았다.
홍콩 증시의 항셍지수는 지난 주 나온 중국의 은행 출금제한 소식과 일련의 거시통제 정책의 지속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계속 불안양상을 보였다.
장중 2만 7300선 부근까지 하락했던 지수는 반발하며 상승세로 전환시도를 보였지만, 투자심리가 불안정해 성공하지 못했다.
락했지만 하락폭을 만회하며 장중한때 상승으로 반전되기도 했다.
이 같은 글로벌 증시 불안정 속에 대만 증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가권지수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주말 예상됐던 중국련민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이 발표되지 않자 소형주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대형주는 금융주와 부동산주 위주로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
다만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주말 뉴욕증시가 반등 마감하고 상품가격이 오른 영향 속에 에너지업종과 금융업종 주도로 상승 마감했다.
한편 우리시간 오후 5시 부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지수(STI)는 전주말 대비 13.82포인트, 0.4% 내린 3427에 거래되고 있으나, 인도 뭄바이의 센섹스(Sensex)는 118포인트, 0.60% 상승한 1만 9816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