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채권시장 동향
지난 주 채권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와 물가상승 부담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 주식시장의 조정으로 약세가 제한되었다. 주초 채권시장은 주가상승과 경제지표 호조 속에 금리 상승세로 출발하여 환율하락에 따른 통안채 발행 부담, 주식시장 강세 지속, 물가상승 부담 등으로 시장금리가 한때 전 고점에 근접하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 후반 미국의 신용경색 위험이 재부각되며 글로벌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보임에 따라 금리상승 폭이 축소되었다. 결국 국고채 3년물은 전주대비 5bp 상승한 5.42%에 마감되었으며, 수익률 곡선은 중장기 영역을 중심으로 Bearish Flattening의 모습을 보였다.
주간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
금주 채권시장은 국고채 3년물 5.36 ~ 5.46%, 국고채 5년물 5.40 ~ 5.52%의 레인지 속에 강보합세가 예상된다. 최근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금리 박스권이 견고히 지켜지고 있으며, 현재 시장금리도 박스권 상단부에 위치해 있어 저가 매수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물가상승세와 단기금리의 하방 경직성 등 금리상승 압력이 높지만 다음의 요인들을 감안할 때 금리상승을 제한하는 힘 또한 강해보인다. 첫째, 10월 FOMC 결과 추가 금리인하 기대가 낮아짐에 따라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국내 경제지표에서 경기상승 속도가 둔화되는 징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박스권을 상향돌파하는 가파른 금리상승 위험은 낮아 보이며, 이자수입(Income Gain)을 기본으로 하는 채권시장에는 우호적일 전망이다. 따라서 금리 박스권 상단부에서는 저가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Trade Recommendations
금주에는 1)방향성 매매는 박스권내 저점매수 관점, 2)국채선물 환산수익률 - IRS 1년 스프레드 12p에서‘국채선물 매수 - IRS 1년 Pay’포지션 진입, 3)IRS 1/5/10 버터플라이 스프레드 24bp에서‘IRS 1년 및 10년 Receive - IRS 5년 Pay’포지션 진입, 4)3년 은행채 - IRS 3년 스프레드 66bp에서‘은행채 3년 매수 - IRS 3년 Pay’포지션 유지 등이 유효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