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건업은 3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3.75% 하락한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 이상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전일 10% 이상 급등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효명 등 5개사의 인수추진이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다.
효명과 효명건설은 29일 당좌어음 27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으나 전일 2차 부도 위기에서 신일건업의 현금 지원으로 부도를 막아내는 데 극적으로 성공했다.
하지만 효명건설은 다음달 11일까지 110억원의 당좌어음이 돌아오는 등 유동성 위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2차부도 위기 가능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한편 신일건업은 이날 효명 외 5개사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주식 182만9586주를 50억2997만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효명 외 5개사의 인수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추후 기업가치평가 및 실사등을 거쳐 최종인수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