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석 팀장은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해 7월 이후 추세적인 측면에서 16개월간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뒷받침하는 기업이익과 경기모멘텀 역시 상당기간 진행됐다고 볼 때, 낙관보다 중기 펀더멘털 흐름에 대한 고민 역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0월 주식시장에서 시장관점을 중립으로 선회하게 한 잠재적인 펀더멘털 모멘텀 둔화 가능성은 이제 보다 현재화하고 있다"며 "올해 4/4분기를 정점으로 기업이익 모멘텀 둔화 가능성이 좀 더 커졌고 국내경기의 모멘텀 역시 정점에 다가서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국제유가, 환율 등 가격변수의 흐름도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주식시장이 상승할 요인들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지만 전략적인 측면에서 시장관점을 ‘비중축소’로 선회한다"며 "현실화하고 있지 않지만 중기 조정국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보다 커지고 있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