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은 이날 3/4분기 매출액 4조 5988억원, 영업이익 4210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경상이익) 3546억원, 당기순이익 2498억원 등의 실적을 발표했다.
3/4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13조 2890억원, 영업이익 1조 673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경상이익) 9335억원, 당기순이익 6790억원 등이다.
금호측은 영업이익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대우건설, 아시아나항공, 금호석유화학등을 비롯하여 그룹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계열사별로 보면, 아시아나항공이 3/4분기 매출액 9670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경상이익) 414억원, 당기순이익 369억원으로 매출액은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2.3%,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88.7%, 75.0%로 대폭 증가했다.
아시아나측은 실적개선 사유로 "항공유급유단가 소폭하락과 국제선 여객수요의 호조지속"을 꼽았다.
또 금호타이어는 3/4분기 매출액 5035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법인세차감전순이익(경상이익) -157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증가하였으나, 전기대비 및 전년동기대비 법인세비용 차감전순이익(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금호타이어는 실적 감소사유에 대해 "3/4분기 조업일수감소에 따른 매출감소 및 원가상승 (천연고무 전기대비 10.5% 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산업은 매출액 4677억원, 영업이익 409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경상이익) 309억원, 당기순이익 114억원으로 전기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9%, 12.8% 증가했다.
금호산업은 "수익성이 양호한 수주잔고 확보 및 고속사업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 확보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금호석유화학은 3/4분기 매출액 5358억 8800만원, 영업이익 466억 500만원 등 으로 3/4분기 누계기주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3/4분기 누계기준으로 매출액 4조 4317억원, 영업이익 4463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경상이익) 5326억원, 당기순이익 3836억원을 기록했다.
금호그룹은 대우건설에 대해 "건설경기침체에 따른 불황데도 영업이익율 10.1%로 업계 최고수준의 영업이익율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