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의 수석 부사장 기도 시프리아니(Guido Cipriani)는 이날 제출한 자료를 통해 "2008년까지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에 의한 글로벌 시장의 불안사태나 급격한 경착륙 사태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1999년부터 최근까지 특히 신흥국가들의 국채등급 개선으로 인해 매년 등급 상향이 하향보다 많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지금은 무디스가 담당하는 107개 국가들 중 2/3 가량이 투자적격 등급을 부여받고 있다.
한편 동아시아 국채등급을 담당하고 있는 스티븐 헤스(Steven Hess)는 특히 아시아 은행들이 직접적인 서브프라임 익스포저가 별로 없기 때문에 아시아 국채등급도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는 대부분 대외수지와 재정수지 면에서 상당히 건전해 위험에 대한 완충력을 가지고 있는 등 국채등급이 거의 불안한 경우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대외부채가 크고 많은 재정적자를 안고 있는 동유럽 및 라틴아메리카의 국채등급은 다소 불안정한 면이 있다고 무디스는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