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은 16일 "한국 기업들의 자본 효율성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코스피 목표지수를 3325p로 제시했다.
신한BNP파리바운용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기업이익 증가율은 연 10%, 3년간 33%로 밸류에이션은 3년간 25%, PER 15배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목표지수 수준은 2000p에 1.33과 1.25를 곱한 3325p를 전망, 3년간 기대 수익률을 3325p를 2050p로 나눈 후 1을 제외한 62%로 전망했다.
장밋빛 전망의 근거는 한국 상장기업의 이익성장성이 양호하고 주가수준이 여전히 저렴한 수준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최근 외국인 매도와 관련해, "주가상승의 반작용으로 보면서 외국인 수요가 아니라 국내 주식수요가 주가 결정요인"이라며 "경제성장률이 아니라 기업 수익력이 장기적으로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BNP파리바운용은 기업지배구조 개선 추세와 한국시장이 공시 투명성 감독 측면 등에서 선진국 시장이라는 점, 북한이 지정학적 위험요인에서 기회요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 등을 원인으로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