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3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사 창립 45주년 기념행사와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회사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체육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어울려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SK에너지가 신설회사로 탄생한 첫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고 밝혔다.
페루 현장경영 일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최태원 회장은 축하 영상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45년 동안 회사가 성장 발전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국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SK로의 도약은 임직원 여러분에게 달려 있다"며 "창립 45주년을 맞아 세계로 뻗어나갈 우리의 미래를 그려보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신헌철 SK에너지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1962년 창립 이후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종합 에너지, 화학회사로 발전하기까지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회사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서로 밀어주고 이끌어주는 따뜻한 동료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일부 체육행사에 직접 참여해 '마라톤 CEO'로 잘 알려진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