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산업활동동향 주요 내용
전체적으로 경기확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내용면에서도 '수출중심,투자 둔화, 소비의 완만한 회복'이라는 최근 경기회복 패턴 지속
2개월 째 두자리수 증가 - 8월 산업생산 전년동월비 11.2%, 전월비 0.8% 증가. 7월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8월의 베이스가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8월 수치는 매우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음.
수출중심의 확장, 출하감소 - 7월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났던 내수출하 증가율은 다시 한자리로 하락하며(12.6%->4.8%) 여전히 수출중심의 경기확장국면을 보여줌, 수출출하는 13.0%( 7월은 17.3%). 반면, 출하 증가율이 14.9%에서 8.7%로 둔화되며 재고증가가 가속화(3.1%->5.8%)된 측면이 있고, 재고/출하 비율이 전월대비 2.0%p 상승 반전한 것은 통상적인 실물경기 사이클 측면에선 부정적 요인임.(출하 증가율 5개월만에 전월대비 하락 반전) 다만, 수출용 출하를 중심으로 여전히 출하증가가 재고 증가를 앞서며 5개월째 선순환 위치. 또한 기업들이 향후 출하증가를 기대해 재고를 늘리는 긍정적인 측면으로도 해석 가능.
소비는 추세 유지 - 지난 7월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내구재에 힘입어 크게 증가했다가 8월 증가세가 둔화되며 원래의 추세로 복귀. 그러나 7월을 제외하면 2분기보다 소폭 확대 모습.
투자지표 부진 - 1.7% 증가로 2달째 부진한 흐름, 선행지표격인 국내 기계수주 증가율도 전년동월비 4.7%에 불과함. 건설투자는 지표들이 월간 불규칙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우나 전반적인 하향추세를 이어감.
주가영향 여전한 경기선행지수 -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7을 기록해 전월비 0.3p 상승함. 이는 지난 2002년 12월 101.8을 기록한 후 4년 8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6.4%로 5개월째 확대됨. 다만 내용상 향후 수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종합주가지수와, 월간 불규칙한 건설수주액이 크게 작용한 것은 부정적으로 판단함.
9월 산업활동동향 전망
추석 효과로 증가율 낮아질 전망이나 확장 기조는 유지 - 9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한자리로 하락할 전망. 확장기조는 지속. 지난해 9월도 베이스가 높고, 올해 9월은 조업일수가 적어 기저효과가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9월 수출도, 일평균은 20.0% 증가했지만 수출액 자체는 0.4% 감소)
미국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머징 국가 고성장 기대 – 투자 등 전반적인 내수 수치상의 둔화 흐름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위시한 이머징 국가 고성장에 힘입은 경기 확장기조 유효 추석 효과에도 불구
10월 수출증가율 다시 두자리 수 회복 전망
9월 수출입동향 : 추석연휴로 수치상 부진 불구, 강세기조 유효
금년 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0.4% 감소한 295.5억달러, 수입은 2.1% 감소한
270.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4.9억달러 흑자를 기록
조업일수 감안, 일평균 수출 사상 최대 - 큰 폭의 흑자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수출증가율이 감소한 것은 추석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4일 감소한 것에 기인함.(조업일수: 06.9월 23.5일 → 07.9월 19.5일 ) 조업일수가 반영된 일평균 수출입액은 각각 15.2억달러(20.0%), 13.9억달러(18.0%)로 수출입 모두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시현했으며 특히 일평균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선박, 철강 등 구경제 여전히 강세 - 품목별로는 선박(49.7%)과 철강(18.4%), 석유화학(11.5%)등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일반기계(7.1%)와 LCD(5.0%), 반도체(-1.6%), 무선통신기기(-2.2%), 자동차(-19.1%)등은 조업일수 감소로 인해 한 자릿수 증가로 둔화되거나 감소세로 돌아섬. 중국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산업 부문의 호조세가 국내 경기 확장의 주요 요인임을 확인.
10월 수출증가율 다시 두자리 수 회복 전망 - 8월 산업활동 지표와 마찬가지로 미국발 글로벌 신용경색, 최근의 원화강세 및 고유가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 우리경제가 글로벌 교역 다변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탄탄한 성장 지지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재확인한 결과로 평가함. 아울러, 조업일수 감소로 부진했던 수출증가율은 지난 해 추석 연휴가 10월이었음을 감안할 때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