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하이트 부사장은 현대차 미국법인의 2인자로, 사실상 미국 시장의 판매전략 개발과 마케팅 및 서비스 등을 총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미국 일부 언론 및 현대차는 "최근 윌하이트 부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했다"고 밝혔다.
윌하이트 부사장이 퇴진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대차의 미국내 판매부진과 무관치 않으리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 현지 언론은 이번 사임과 관련, 마케팅 및 판매 전략에서 한국 본사와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면서 윌하이트 부사장이 포드(Ford)로 이동할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현대차는 9월 초 연간 판매목표를 55만 5000대에서 51만대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