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또 "포스코는 아직도 진정한 기업가치에 비해 현 주가는 '저렴' 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분이다.
☞ STS, 8 월 적자로 전환되었으나, 규모는 소폭에 그친 듯 → 400 계 비중 확대 영향
3Q POSCO 실적의 최대 부담 요인인 STS 부문에 대한 우려감이 예상보다는 적은 것으로 파악됨. 상반기 동안 6.3%의 OP Margin 을 기록했던 STS 부문은 7 월에도 7%의 양호한수익성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며, 물론 8 월에는 적자로 전환되었지만, 효율적인 생산 조절과 400 계 제품의 비중 확대 영향으로 100 억원 이하의 소규모 적자에 그친 것으로 분석됨. 이에 따라,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3Q POSCO 의 STS 부문은 큰 폭의 적자 가능성은 낮음
☞ 3Q 영업이익, YoY 12.4% 증가 예상. 1 조 2 천억원에 육박하는 호조세 보일 듯
3Q POSCO 의 영업이익은 당초 시장의 예상치 보다 높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 우리는 기존 영업이익 전망치 1 조 1,155 억원에서 7% 상향 조정한 1 조 1,962 억원(YoY 12.4%)에 이를 것으로 추정. 7 월과 8 월 모두, 월간 영업이익이 상반기 월간 평균치인 3,933 억원을 뛰어넘는 4 천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9 월에는 추석 연휴라는 변수가 있어, 판매량 감소가 불가피하더라도, 당사 추정치 수준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아직도 진정한 기업가치에는 저렴한 現주가 → TP 13% 상향한 720,000 원 제시
우리는 POSCO 에 대해 기존의 ‘BUY’ Rating 을 유지하는 가운데, TP 는 기존
640,000 원에서 720,000 원으로 13% 상향 조정함. 상향 조정 근거는 분기별 Earnings 의 변동폭이 완연히 둔화되는 가운데, Cyclical 한 개념이 무색할 정도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다, 글로벌 철강가격의 반등 움직임, 그리고 내년 글로벌 철강 시장의 기대감을 先반영한 것임. TP 720,000 원은 올 예상치를 기준으로 現시장 P/E 15x 를 적용하여 산출했음. 과거 시장 P/E 와 POSCO P/E 추이를 살펴보면, 2002 년말과 2003 년에 걸쳐, POSCO 의 Value 가 시장 Value 를 뛰어넘은 경우를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음. 당시에는 글로벌 철강 가격이 과거와는 개념이 다른 한 단계 Level-up 되는 초기 흐름에서 이루어진 결과로, 올해에도 2008 년 글로벌 철강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先반영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시장 Value 만큼은 따라붙을 것으로 기대. 또한 과거처럼 철강주가 Cyclical 산업의 대표성을 띠며, 시장의 할인을 받던 시대와는 엄연한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