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전일비 0.40원 상승한 939.50원으로 출발해 소폭의 등락을 보이며 오전 9시30분 현재 0.50원 떨어진 938.60원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 기사는 11일 오전 9시42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전일 뉴욕시장은 큰 폭은 아니지만 상승세로 돌아섰고 국내 증시도 소폭의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급락으로 이어지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940원 이상은 고점으로 인식해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오며 상승흐름이 제한되고 있는 모습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금일 현재까지 달러/원은 크게 움직였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고 이로 인한 영향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거래량도 큰 변화가 없어 현재 관망세로 봐야하고 940원은 고점이라는 인식이 있어 매도세가 강하다"며 "937원 선이 무너지면 하락세는 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점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