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또 "기존 서비스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진정한 항공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고객의 특별한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A380 차세대 항공기 시범비행 행사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에어버스사 관계자, 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 일반인 체험단 등 400여명이 탑승에 참여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품격 명품 항공사를 지향하고 있는 대한항공은 향후 A380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했을 때 승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항공서비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이 A380차세대 항공기에 대해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지난 2004 년 창립 35주년을 맞아 선포한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 의 비전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주요 차세대 기종 중 하나로 A380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2009년 B787 차세대 항공기 도입에 이어 2010년부터 A380 차세대 항공기 5대를 장거리 노선에 투입해 고품격 전략의 주력 기종 으로 전세계적인 글로벌 노선망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A380 차세대 항공기는 북미, 유럽 등지의 주요 대도시에 집중 투입하는 한편 B787 및 B777-300ER차세대 항공기는 남미, 아프리카, 북유럽•동유럽 등지의 잠재력이 큰 신시장 개척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전세계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시킬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