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원 상승한 944원50전에 거래가 시작됐다.
(이 기사는 22일 오전 10시49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역외 매수에 힘입어 945원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중공업체들과 조선업체들의 네고물량 출회로 추가 상승은 제한되고 있는 모습니다. 오전 10시 35분 현재 946원 수준에서 정체돼 있는 상황이다.
국내 증시가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도 달러화 추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여전히 국제금융시장에서 신용경색 우려가 재차 불거졌기 때문에 시장 전반의 분위기는 달러 매수에 우호적인 편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선물회사 관계자는 “장초반 역외매수세의 증가로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듯 했으나 네고물량의 압력이 상존한 상태”라며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아 역송금하고 있는 경향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여전히 하방경직성은 탄탄한 모습이며 상승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