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들어 금리는 전반적으로 전일보다 0.10%포인트 오른 수준에서 게걸음질을 하고 있다.
(이 기사는 9일 오후1시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전격적인 콜금리 두달연속 인상 충격으로 0.15%포인트까지 치솟았다가 이성태 한은총재의 기자회견에서 부드러운 코멘트가 나오면서 금리 상승폭이 줄었다.
'금융완화가 상당폭 줄어들 것'이라는 코멘트를 놓고 콜금리 추가인상이 어렵다는 견해와 한차례 정도 추가인상할 가능성은 열어놔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10bp 오른 상태서 멈춰있다. 당분간 콜금리 추가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얘기와 긴축기조가 끝난게 아니라 한번더 올릴 수 있다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 기준 5.30% 아래는 어렵다는 인식이 많은 것 같다. 당분간 적정스프레드를 탐색한 후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9일 오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4호)는 전일보다 0.10%포인트 오른 5.36%,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7-1호)는 0.10%포인트 상승한 5.43%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비 106.81까지 폭락했다가 전일비 33틱 내린 107.01 수준에서 움직이며 107.0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