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4.70포인트, 1.98% 상승한 242.55포인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23만1392계약으로 전일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미결제약정은 9만1494계약을 기록했고 베이시스는 1.16, 괴리율은 -0.16을 기록했다.
프로그램매매는 7919억 원 순매수였고, 차익거래에서 1254억 원 순매수, 비차익거래에서 6665억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이 날도 현물시장에서 5688억 원의 순매도를 이어갔다. 선물시장에서도 698계약 순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211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556억 순매수를 기록했다.
변동성이 커진 장세의 흐름은 섣부른 투자판단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아직은 박스권을 설정하기에도 이른 시점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향후 선물시장 내외의 변수들을 면밀히 관찰하며 지수의 변화흐름을 관망할 것을 조언한다.
우리투자증권의 최창규 애널리스트는 "금일의 반등은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며 "낙폭에 대한 되돌림 현상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을 듯하다"고 말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급락의 주요인이었던 외국인들의 현선물 매도세가 아직 유효한 상황"이라며 "여전히 하락에 대한 불씨가 꺼지지 않은 상황으로 본다"고 말했다.
투자전락에 대해 최 애널리스트는 "반등할 때마다 위험관리에 관심을 둘 것"과 "풋옵션 매도 등 헤지를 통한 리스크 관리, 매수보다는 매도쪽으로 비중을 둔 투자가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