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미국 증시의 급락세에 영향을 받아 일제히 하락했다.
전일 미국 증시는 신용시장 경색에 대한 우려감이 대형 악재로 작용해 급락세로 마감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일본 닛케이225: 1,7283.81 (-418.28, 2.36%)
- 일본 토픽스: 1699.71 (-37.47, 2.16%)
- 대만 가권: 9162.28 (-404.14, 4.22%)
- 중국 상하이종합: 4345.36 (-1.10, 0.03%)
- 중국 상하이B: 317.57 (-0.47, 0.15%)
- 호주: 6127.30 (-174.10, 2.76%)
이날 일본증시는 미 증시의 여파로 수출주들이 낙폭이 커진 가운데, 3개월 최저치로 하락했고,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나 소비자물가지수 등 경제지표도 악재로 작용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또한 엔화 강세로 수출주들이 하락했고, 이번 주말 열리는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당이 참패할 거란 전망 또한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홍콩증시도 미 증시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는데, 서브프라임 우려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대만 증시는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Taiwan Semiconductor)의 2/4분기 순이익이, 핸드폰 판매 감소로 2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중국 증시는 약세로 출발해 상승 반전했다 약세로 마감했는데, 글로벌 증시 급락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다.
중국 국영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순익이 전년동기보다 30%이상 증가했고, 전날 최고치를 기록한 상승 모멘텀이 지수 하락세를 제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