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김원갑 부회장의 주재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대하이스코는 올해 2분기 및 상반기 경영실적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현대하이스코의 올 2/4분기 매출액은 1분기에 비해 10% 가량 증가한 97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04억원(77.8%증가)과 70억원(27.3%증가)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1조 8천553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75억과 125억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하이스코는 이처럼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인데 대해 "지난해 정상화된 당진공장이 이제 안정화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고부가분야인 차량경량화사업의 성장, 그리고 해외공장의 가동률 향상에 따른 수출물량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당진공장은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한 96만6천톤의 생산실적을 이루었으며, 차량경량화부문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4%(165억원)의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김원갑 부회장은 "환율하락,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개인이나 회사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려는 도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전사적원가절감, 당진공장 안정화 등 내부역량 극대화, 해외사업 극대화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