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 주가 급락 속에서 반등세를 보였으나 주가가 낙폭을 줄이고 네고도 나오면서 밀려났다.
특히 월말 네고 장세로 들어서면서 매수세가 위축된 터라 조금씩 밀리는 행보가 연장되고 있다.
아울러 달러/엔 환율이 120엔선을 하향 돌파, 글로벌 달러 약세가 전면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19.90/96으로 120엔을 하향, 두달여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100엔/원이 반등을 주고는 있으나 달러/원 자체는 913원대의 IMF 최저치를 테스트하는 국면으로 들어섰다.
기록상으로는 IMF 직전 최저치는 장중으로는 913.00원이 최저치이며, 종가로는 913.80원 수준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주가 급락으로 역외 매수세가 장초반 유입됐으나 네고에 밀렸다"며 "월말로 접어들어 매수세가 취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913원의 전저점을 테스트하는 상황으로 들어선 것 같다"며 "매수가 취약한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오전 11시 유료회원들께 앞서 송고된 바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59분 현재 913.50/90으로 전날보다 0.30/50원 하락, 전날 913.90원의 연중 최저치를 재경신했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40원 오른 914.50에 출발해 913.50까지 반등했으나 네고에 밀린 뒤 ㅎ락 전환, 913.60까지 저점을 낮추며 연중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8월물도 913.30으로 0.50원 하락했으며, 외국인 투신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2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가 현재 1985.82로 6.44포인트 하락한 수준으로 낙폭을 줄였다.
* 참고: [창간기획] 환율 전망: 달러/원 800원대 가시권 (2007/7/18)
[창간기획] 글로벌 달러 전망①: 글로벌 시장의 새 기류 (2007/7/23)
[창간기획] 글로벌 달러 전망②: 달러/엔 하락 전환 (2007/7/23)
[창간기획] 글로벌 달러 전망③: 유로/달러 강세 연장 (2007/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