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지난 1월 15일 발표한 '기업의 대외진출 촉진 및 해외투자 확대방안'에 포함된 기업의 해외진출 리스크 경감대책의 일환으로 국가별 투자환경위험 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가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수출입은행이 주요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에 대한 투자추이 및 투자여건, 국가위험도 등을 분석해 투자환경위험을 평가한다.
수출입은행은 또 외국환은행 및 해외투자 기업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 해외투자 여부결정 및 신고수리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가별 투자환경위험은 연 2회 정기 평가하고 중요 투자환경 변화시 특정국에 대해 수시 조사를 해 위험도를 재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투자위험과 관련해 특이사항이 있을 경우 점검회의 등을 통해 해당 국가의 위험을 면밀히 점검하기로 했다.
재경부는 "해외투자자에게 국가별 투자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리스크를 고려한 전략적인 해외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특정국에 대한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해외 분산투자를 유도해 해외투자 리스크를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