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글로벌 워터펀드와 대체에너지펀드에 이어 기후변화펀드까지 미래 환경변화에 따른 첨단 환경펀드를 잇달아 선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
삼성증권은 ‘도이치DWS기후변화펀드’를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지구온난화 등 지구 기온변화 문제가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청정기술, 에너지 효율,환경관리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산운용사인 독일의 ‘DWS Finanz-Service GmbH’에 위탁 운용되며 올해 2월 설정된 ‘DWS Kilmawandel’펀드와 동일한 구조로 운용된다. 전세계적으로 1000개의 관련 기업을 분석해 최종 80~120개 기업에 투자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영국에서 발간된 Stern Report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 관련 피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투자 비용도 향후 10~20년간 전세계 GDP의 1%에 달하는 5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후관련 기업들이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진국에서 지구온난화와 자원고갈 등으로 대체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며 관련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4월 출시한 ‘삼성 글로벌워터펀드’가 석달 만에 9700억원이 넘게 판매됐고, 대체에너지 펀드도 판매 20여일만에 500억원 가까이 판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