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장 초반 3년만기 CRS레이트(비드-오퍼 중간값)는 4.74%로 전일보다 0.11%포인트 하락했다.
(이 기사는 11일 오후2시1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1년만기 CRS레이트는 4.49%로 전일비 0.08%포인트, 2년만기는 4.60%로 0.10%포인트 하락하고 있다.
CRS레이트가 급락한 이유에 대해서는 설왕설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어제는 역외에서 CRS페이가 많았는데 오늘은 잠잠하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재경부가 내일 발표할 외화차입 억제조치에 대한 경계감으로 스왑뱅크들이 CRS를 리스브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어제는 역외가 움직였지만 오늘은 조선업체들의 달러 선물환 매도와 관련한 CRS리시브(변동금리 지급-고정금리 수취)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스왑뱅크의 한 관계자는 "어제는 역외에서 움직임이 많았지만 오늘은 조용하고 내일 발표할 외화차입 억제조치에 대한 경계감으로 CRS를 페이하지 못하고 페이포지션을 일부 줄이려는 생각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은행의 한 관계자는 "CRS레이트가 급락하는 게 조선업체의 선물환관련 리시브 때문이라는 얘기가 돌면서 현물금리가 다소 하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내일 금통위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