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조업부문을 중심으로 한 생산활동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던 차에 최근 기계수주 증가 소식은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행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월에는 제조어부문의 기계수주가 대폭 증가했다.
일본 내각부는 지난 5월 선반과 전력을 제외한 민간 기계수주액이 전월대비 5.9% 증가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인 전월대비 2.6% 증가보다 크게 높은 수준이다.
일본 핵심기계수주 규모는 2월과 3월 각각 4.9%, 4.5% 감소하며 우려를 자아낸 바 있으나, 4월에는 2.2% 증가하고 5월에는 증가 폭이 크게 강화됐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연속 수주액 감소세가 이어졌으나 5월에는 전월대비 무려 15.3%나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비제조업 수주액이 4월에 5.9% 급증한 이후 5월에는 1.8% 감소했다.
분기별로 보면 지난 해 3/4분기(7~9월)에 7.8%나 급감했다가 4/4분기에 0.3% 증가세로 돌아섰던 것이 올해 1/4분기에는 다시 0.7% 감소세를 기록한 상황이다. 일단 내각부는 2/4분기(4~6월) 핵심기계수주가 전분기대비 11.8%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