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포스렉의 내화물 제조부문의 수익성 저하 등에도 불구하고, 축로시공 부문의 우수한 경쟁력, 대주주인 ㈜포스코와의 안정적인 영업 관계, 양호한 수익구조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회사의 기업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포스렉은 포스코의 자회사로서 각 사업부문별로 포스코와 안정적인 거래관계를 맺고 있으며, 관계사 매출 비중이 80% 내외에 달하고 있다.
한편 2001년 코스닥 등록 이후 해외거래선의 발굴, 적조 방지제 등 환경관련 특허제품의 시장개척 등을 추진하여 왔으나, 여전히 관계사에 대한 매출비중 (2006년 기준 81.4%) 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2006년 전체 매출액은 2,690 억원으로 전년대비 7.5% 증가했으며 , 제품매출 , 정비용역 , 건설공사수입이 각각 51.5%, 32.4%, 16.1% 을 차지하고 있다 .
한신평은 다만 "내화물의 전반적인 내구성 향상으로 향후 내구수명이 점차 장기화되면서 교체수요가 둔화됨에 따라 제철 , 제강부문을 중심으로 시장이 정체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6 년 건설공사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이익의 내부유보를 통해 꾸준히 재무안정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포스렉은 2003~2006 년간 7~9%의 매출액경상이익률을 시현하는 등 수익구조가 양호한 수준이다 . 내화물 제조 부문의 수익성은 2004 년 이후 다소 하락하고 있으나 포스코의 매출비중이 절대적인 로재보수 및 건설공사 부문의 매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전체적인 영업수익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신평은 "2002년~2006년 동안 총 830억원 규모의 영업상 자금창출 등에 힘입어 재무구조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2007년 3월말 기준으로 사실상의 무차입상태로 풍부한 금융자산을 보유하여 매우 원활한 자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포스코 계열사로서의 양호한 대외신인도, 보유토지 (2006 년말 기준 공시지가 352 억원) 담보력, 현금 유동성 등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의 재무적 융통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신평은 "내화물 관련 제조 및 축로공사부문은 내구성 강화에 따른 교체수요 둔화로 향후 매출규모가 정체될 위험이 존재한다"면서도 "회사의 경우 대주주와의 긴밀한 거래관계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한 가운데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등급전망은 Stable 로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