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글로벌 외환시장의 미국 달러화가 유로 및 파운드화 대비로는 계속 약세 흐름을 이어간 반면, 엔화 대비로는 소폭 강세를 기록하는 등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이 가운데 7월 5일 중국 런민은행(PBOC)은 달러/위앤 기준환율을 7.6060위앤으로 전일 7.6007위앤보다 0.0053위앤 높게 고시했다.
참고로 수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현물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5947위앤으로 화요일 종가 7.5944위앤보다 소폭 상승했다. 거래는 7.5939위앤에서 7.6000위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상하이의 한 은행권 딜러는 심리적 지지선이 일시 무너진 뒤에 본격적인 하락에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라며, "앞으로 1~2주 동안 심리적 지지선인 7.6선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지난 2월 환율이 7.75선을 처음으로 터치한 뒤, 완전이 이 지지선을 돌파하는데는 약 2주가 걸린 사례가 있다.
다른 딜러들도 위앤화가 약세를 보인 것은 지난 2주간 급등한 뒤의 조정국면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