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LCD 장비업체로 스퍼터 장비 국산화
아바코는 지난 2001년 설립된 LCD, PDP 등 디스플레이 장비업체로 기존 물류장비 및 이송장비 중심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공정장비 중심으로 진출하며 제품군이 크게 다양화.
지난 2004년 산자부 주도하의 부품소재 개발사업에서 차세대 LCD 스퍼터 개발업체로 선정되어 2006 년 국산화에 성공. 작년 8월 LG필립스LCD에 7세대 양산장비를 납품하였음.
국내 유일의 스퍼터 장비 생산업체로 스퍼터 개발로 신규 성장엔진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됨. 동사는 국책과제로 스퍼터를 개발하며 습득한 장비 기술과 특허권을 바탕으로 LCD 산업 외에 PDP 등 디스플레이 분야와 일반 산업 분야로 신규진출을 모색하고 있음. 스퍼터 장비의 응용가능성 등은 태양전지 설비 등에서 이미 입증된 것으로 판단.
◆ 주성의 파트너,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설비가 모멘텀이 될 전망
금년 LPL의 신규라인 투자가 취소되며 금년 실적은 당초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되나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설비용 스퍼터 장비와 내년 LPL의 차세대 투자로 인한 큰 폭의 실적개선 가능성 등이 주가에 모멘텀이 될 전망.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설비는 크게 증착장비, 스퍼터, 레이저 스크라이빙 장비 등으로 구성되며 동사는 이 중 스퍼터 장비를 납품하고 있음. 스퍼터 장비는 전체 태양전지 장비가격의 약 15~20%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사는 이미 주성이 한국철강에 납품 예정인 1호 장비에 53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해외 스퍼터 업체들인 Applied Film, Ulvac 등이 태양전지 설비분야에서 주성의 경쟁자임을 감안하면 동사는 주성의 파트너로 태양전지 설비투자 붐의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됨.
◆ 2008 년 큰 폭의 실적개선 가능성, 현재 주가 상승여력 충분한 듯
동사는 작년 적자전환 이후 지난 1/4분기에도 매출 73억원, 영업손실 3억6000만원을 기록. 2/4분기 실적은 전 분기대비 개선되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금년 연간으로는 LPL의 투자가 취소된 점을 감안하면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2008년에는 연초 LPL의 설비투자가 본격화되며 실적개선 가능성이 구체화 될 것으로 예상. 금년 실적부진 가능성은 단기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보이나 동사의 자산가치는 주가의 지지선이 되어 줄 것으로 판단됨. 2008년 LPL의 투자재개와 신규장비의 매출로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국책과제로 국산화에 성공한 스퍼터 장비의 매출 본격화와 태양전지 설비의 성장성, 그리고 기타 응용분야로의 진출가능성은 동사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