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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열 하나은행장 3/4분기 조회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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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분기 조회사 ] 2007. 7. 2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방송을 통해 듣고 계신 전국의 하나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07년도 그 반환점을 돌아 새로운 하반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제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연초에 수립했던 경영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는지 돌아보면서, 다시 한번 힘차게 전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거시 경제적 측면에서 살펴볼 때, 최근의 금융 환경은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미 FTA의 체결로 금융기관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 되고 있으며, 자본시장통합법의 제정은 은행 산업에 있어서 큰 위협이자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초 바젤2의 시행으로 은행권의 리스크 관리체계가 대전환을 맞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필연적으로 우리에게 경영 선진화와 경영 인프라 구축에 대한 요구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큰 틀의 변화와 더불어 은행 산업을 둘러싼 미시적 영업환경 역시 많은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잉유동성과 과당경쟁에 대한 우려로 인해, 지급준비율의 상향, 재할인 한도의 축소 등 통화 정책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소간 금리인상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으며, 물가불안에 대한 염려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부동산관련대출, 중소기업대출, 외화대출 등 자금운용의 쏠림현상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지나치게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다’,‘그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대출이 용도외로 사용되고 있다’,‘건전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등등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융 시장의 트랜드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장의 패션은 정기예금이나 적금이 아니라 CMA나 FUND 등 간접투자형 상품으로 옮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Money Move 현상으로 인해 은행권의 자금조달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또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은행 자금의 조달과 운용을 안정적으로 매칭시키기가 더욱 까다로와 졌고, 이로 인해 ALM리스크가 증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장은 양적 규모의 증대가 반드시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가지 리스크를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오히려 더욱 중요합니다. 이러한 리스크 관리는 감독당국의 지적 이전에 은행의 생존을 위해서 은행 스스로 판단하고 처리해야 하는 은행 경영의 기본인 것입니다.

다음은 하반기 영업방향에 대해 몇 가지 큰 흐름을 짚어 보겠습니다.

핵심저금리 예금의 증대, 신용카드의 확대, Bicnet 계좌 증대 등 영업기반 확대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은행업의 기본인 수신 활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영업점장을 중심으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

하반기에는 UBS라는 세계적인 투자금융회사가 자산운용부문에서 우리와 함께 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예금과 적금 등 은행수신 상품의 증대와 아울러 CMA, 수익증권, 펀드 등 간접투자 상품 판매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세일즈를 통해, 새로운 채비를 갖추는 하나대투증권과 하나은행이 자산관리 1위 금융기관의 명성을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여신 운용은 신중을 기하되, 기업의 건전한 생산활동에 대한 지원은 강화하겠습니다. 가계부문에서 흡수한 여유자금을 기업에 공급하고 중계하는 상업은행(Commercial bank)으로서의 기본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그 여력을 높이기 위해 ABS 발행 등을 통해 대출자산을 유동화 시켜 자산의 회전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하반기 영업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준비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각종 상품과 서비스를 한꺼번에 패키지로 묶는 종합적이고 퓨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야 합니다. 은행형 상품과 서비스가 가진 장점과 투자형 상품과 서비스가 가진 장점을 한데 묶어, 입출금, 이체, 결제, 납부 등은 물론이고 신용카드, 주식투자, 대출 등 부가적인 서비스가 지원되어야 할 것입니다.

FM전환 완료 등을 계기로, FM직원들을 가계영업의 핵심역량으로서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계획과 투자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FM 직원들에 대한 연수와 교육을 위해 연수예산을 대폭 증액시켰고, 수준 높고 품격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하반기 간접상품 판매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끝으로, 하절기 일상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준법정신을 지켜주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휴가철을 맞이하여 금융사고 및 안전사고 방지에도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곧 휴가철입니다.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많이 갖으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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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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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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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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