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경제 성장동력으로서 미국의 역할 변화 (NewsWeek 7월 2일판)
(Don't count America out / Mickey Levy)
○세계경제 성장이 좀 더 균형을 찾으려면 미국의 무역 및 경상 적자가 감소 국면에 도달해야 해
ː이는 세계경제가 성장동력으로서의 미국 소비자들에게 덜 의존하고 미국의 대외 차입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해. 또한 미국의 생산자와 수출업자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한 의존 증가를 의미해
ː현재까지 이러한 전환의 촉매제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어. 미국의 소비지출과 설비투자로 촉진된 급속한 수입 증가가 최근 연준리의 금리인상으로 완화되었음. 일본과, 독일을 비롯한 유럽 경제는 견실하고 새로운 경제 모멘텀 덕분에 미국보다 빠른 경제성장을 구가하고 있어. 이러한 국가들의 구조적 개선은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렸음. 달러 약세와 더불어 이 같은 추세는 미국의 수입 수요 감소와 미국 수출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지속시킬 것
○이러한 추세는 미국이 경쟁 우위를 잃어 미국 수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국제 무역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오해 중 하나를 일소해
ː지난 3년간 미국의 수출은 실질 GDP성장률의 두 배 이상인 연간 8%씩 증가했으며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수출국임.
ː미국이 무엇을 수출하는가와 누가 이러한 수출품을 구입하는가에 대한 분석은 왜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줘. 또한 미국경제가 회복하여 3%대 성장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점도 지지해
ː7,50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 수출액의 거의 절반이 자본재 및 기계, 컴퓨터, 내구재, 중간재 등의 공업 부품인데 세계 각국이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클 것. 미국은 또한 특히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서비스 수출국임. 미국의 금융기관은 글로벌 기술혁신과 상품개발에 있어 선두를 유지할 것. 더불어 달러 약세로 미국 관광산업의 활력이 기대돼
○미국 제품을 수입하는 국가 및 지역의 견실한 성장 전망은 이러한 경향을 촉진해
ː미국 수출품의 거의 25%가 경제성장률이 세계 평균을 훨씬 웃도는 아시아로 향하고 있어. 미국 수출품에 대한 아시아의 수요는 공산품에 편중되어 있지만 소비지출이 점차 중요해지면서 미국은 특히 소매업 같은 분야에서의 구매와 유통에서 서비스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해
ː미국 수출의 또 다른 25%는 유럽으로 향하는데 유럽 주요국들은 2.5%를 상회하는 성장을 하고 있으며 동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5%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 미국의 가장 큰 교역국인 캐나다는 견실한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남미의 주요국들 역시 견고한 성장세를 경험하고 있어
○세계 무역 상황의 변화는 미국 경상적자의 축소 및 외국자본에 대한 의존 감소와 연관될 것
ː이는 외국인들의 미달러 표시 자산의 축적을 둔화시키고, 실질 금리 상승에 따라 미국인들의 차입을 어렵게 할 수 있어. 무역 및 경상 수지 불균형의 완만한 감소는 달러 가치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을 줄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