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트리플위칭데이의 경우 매수차익잔고가 이미 줄어들어 금일 프로그램 매도 보다는 유입 가능성이 큰 상태다.
장중 스프레드 동향과 베이시스 움직임이 관건이겠으나 기본적으로 매수우위의 여건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트리플위칭데이는 최근 단기 시장내 변동성을 확대시켰을 뿐 증시 방향성을 결정하는 변수는 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진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전일 미국시장이 급등하며 시장심리를 완화시키고 있는 점도 금일 국내증시에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
한편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개별종목의 실적을 꼼꼼히 체크해보며 향후 나타날 종목별 주가 차별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증권 최창호 연구원 = 국내증시는 금일 미국시장과 트리플위칭데이 변수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두가지 변수 모두 우호적이라 상승 분위기로 점쳐진다.
우선 미국시장 금리 긴축 우려가 완화, 국내증시가 상승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트리플위칭데이 변수는 매수차익잔고가 많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매물 부담이 없는 상황이다.
대우증권 이건웅 연구원 = 장중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하락 압력이 우세했지만 시장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하다. 주가 하락시 매수세가 살아나며 투자 심리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2분기 실적 발표가 가까워졌다. 실적에 따른 업종 내 종목별 주가 차별화 양상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개별 종목의 실적을 꼼꼼히 따져봐야 할 때다.
한양증권 홍순표 연구원 = 트리플위칭데이가 국내증시에 부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가 사전에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금일 프로그램 매물 출회 가능성보다는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다만 투자심리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이벤트라는 점에서 장중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는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