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조선업계의 활황 (Lex 칼럼)
(Asian shippers)
○조선업계에서, 지속적인 원자재시장의 활황은 조선소가 완전히 가동되고 있음을 의미해. JP모건에 따르면 조선수주량이 지난 4년간 세 배 증가했고 조선주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ː세계에서 가장 큰 조선업체인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올 들어 두 배 이상 상승했음. 조선업체들의 선박 대금에 대한 환헤지 방식으로 인해 조선업계의 활황은 심지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되도록 돕고 있어
○경기주기는 선박의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공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업계 부양적이며, 교역 상황의 변화도 조선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해
ː일본의 조선소는 지난 9년간 생산능력을 늘리지 않았으며, 최근에 이러한 움직임을 시작했기 때문에 신규 수주분을 인도할 수 있기까지 4∼5년이 걸릴 것
ː벌크선의 인도 증가 속도도 감소하고 있어. 해상운송에 대한 수요 증가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운임이 급등하고 있어
ː중국은 최근 석탄 순수입국으로 전환했는데, 이는 높은 내륙 운송비용, 또는 중국 철강업체들이 원료 공급원을 확대하도록 촉발한 인도의 새로운 철광석 수출 관세를 반영해
○따라서 투자자들이 조선업체에 몰리는 것은 놀랍지 않으며, 이는 단지 주식만의 얘기가 아님.
ː주로 헤지에만 이용되었던 화물 파생상품은 은행과 헤지펀드가 활발히 참여하는 50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음. 모건스탠리 등 일부 금융기관들은 더 나아가 선박을 임대하거나, 전세를 내주기 위해 선박을 인수하기도 하는데, 현 상황에서는 이를 통한 수익률이 인도의 전환사채(CB)보다 높아
ː그러나 계절적인 수요 감소의 징후가 운임 상승세가 둔화될 수도 있음을 시사해. 또한 현재 바쁘게 가동되는 조선소는 수년 후의 과잉 공급 가능성을 나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