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2분기에도 4월의 철근가격 인상(톤당 3만원)과 5월 비선급용 후판가격 인상(톤당 6만원)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동국제강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
동국제강에 대해 Buy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영업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 기존 26,000원에서 3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1분기 영업실적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조세를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4월의 철근가격 인상(톤당 3만원), 5월 비선급용 후판가격 인상(톤당 6만원)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실적 호조 예상을 반영, 동사의 2007년과 200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2.0%와 11.5% 상향 조정하였다. 봉형강업황은 하반기에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인데, 이는 정부의 주택공급확대정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상반기에 급증하고 있는 중국 수입제품도 점차 감소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2007년 실적기준 PER 8.4배 수준이다.
철근 및 후판 가격 인상, 판매량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 32.6%(y-y) 증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2.6% 증가한 것은 가격 인상과 더불어 판매량도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철근 가격은 2월 할인폐지(톤당 1만원), 3월 인
상(톤당 3만원) 등이 단행됐으며, 후판은 2006년 10월 톤당 5만원(8% 수준) 인상된 바 있다. 이와 같은 가격 인상은 원재료인 철스크랩과 슬래브의 가격 급등 영향을 상당부분 상쇄시켰다. 1분기 봉형강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으며, 후판 판매량은 1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내수판매는 호조를 보인 반면, 수출(순수 수출기준)은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경상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은 환율변동에 따라 외화관련손익이 334억원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주택건설규모 확대, 수입철근 감소 예상 등으로 하반기 봉형강 업체 수혜 예상
하반기에는 주택건설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며, 중국 수입품의 영향도 축소될 전망이어서 봉형강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2006년에 이연된 분양물량과 주택법개정안의 국회통과에 따른 정책적 불확실성 해소, 행정복합도시 및 태안기업도시 착공 등으로 주택건설 규모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6년 주택건설규모는 전년대비 1.4%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2007년에는 8.5%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중국 증치세 환급 폐지(4월 15일부터 시행), 중국내 철근가격 상승 등으로 중국 수입철근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어 향후 수입철근의 점유율 하락도 예상된다. 1분기 철근 수입량은 33.8만톤(80% 이상이 중국산)으로 전년동기대비 91.1% 급증하였으며 4월에도 70.5% 증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