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유(WTI) 6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71센트, 1.1% 내린 배럴당 61.55달러를 기록했다.
휘발유 6월물 가격은 2.64센트 오른 갤런당 2.2309달러를, 난방유 6월물은 1.41센트 하락한 갤런당 1.815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라케시 쉔커(Rakesh Shankar) 무디스 이코노미닷컴(Moody's Economy.com)소속 이코노미스트는 원유재고가 "풍부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수입증가와 원유재고 증가로 원유가격이 앞으로 50달러~60달러 범위로 떨어지게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이지리아의 불안사태만이 유가 상승을 일으킬 재료로 남아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날 美에너지부는 주간 원유 재고가 560만배럴 증가한 3억412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휘발유재고는 13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 40만배럴 늘어난 1억9350만배럴을 기록했다. 휘발유 재고는 지난 2월 이후 12주 동안 3410만 배럴 감소한 바 있다. 한편 중간 정제유 재고는 170만 배럴 증가한 1억1880만 배럴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