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오전 11시 1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날 시장 일각에서는 디에스아이가 독일 바이오메디칼사로부터 '관상동맥확장 시술용 의료기기' 생산설비 도입을 완료,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신장내과용 스탠트'는 혈관이 좁아지는 부분에 혈관을 확장하고 협착이 되지 않도록 혈관을 유지시켜주는 의료 기구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날 "연구개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독일에서 스탠트 시술을 위한 보조기구 카테트만 국내에 들어와 있는 상태이고 현재 테스트 중"이라며 "스탠트 장비는 오는 7, 8월 중에 들여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장비가 들어오면 생산이 가능해지나 임상실험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상용화 시기목표는 현재 2009년"이라며 "본격적인 생산체제 돌입은 잘못된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바이오스틸사와는 스탠트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하기로 MOU가 체결된 상태"라면서 "독일에서 수입하는 만큼 바이오스틸사가 중간에서 소개해주는 역할을 했을 뿐 거기서 생산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디에스아이는 계열사 디오를 지난 2005년 10월 인수 합병함으로써 의료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임플란트 의료기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의료사업 매출은 102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31%를 차지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의료 부문의 사업 매출 비중은 40~50%에 달할 것"이라면서 "올해말이나 내년정도에 주사업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