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ISM지표 등 최근 제조업 관련 지표의 개선과 함께 기업설비투자 감소 우려를 줄이는 역할을 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3.1% 증가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월비 2.2% 증가할 것으로 본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결과다. 2월 증가율 수치도 당초 1.0%에서 1.4%로 상향수정됐다.
지난 주 상무부가 3.4% 증가했다고 발표한 내구재주문은 3.7% 증가한 것으로 상향수정됐다. 비내구재 주문도 전월 0.5% 증가에 이어 3월에는 2.3% 증가세를 보였다.
운송장비를 제외한 주문은 1.9% 증가해 지난 8개월 동안 기록한 수치 중에서는 두 번째로 강력한 수치를 기록했다. 기업설비투자 동향에 대한 가늠자 역할을 하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용 자본재주문은 2월에 2.4% 감소한 뒤 3월에 2.3% 증가했다.
이번 공장주문 결과는 전년동월대비로는 1.3% 줄어든 것이며, 근원 자본재주문은 지난 6개월 동안 연율 1.0% 감소세를 기록하는 등 설비투자 약세 흐름이 기록되는 중이다.
공장주문은 지난 해 9월 고점을 경과하여 기업설비투자, 주택 및 자동차산업의 약세로 인해 점차 약화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1월과 2월에 각각 감소했던 출하량은 3월에는 1.5% 증가했고 재고도 두달 연속 보합권에 머물다 3월에는 0.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