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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단기자금시장 불안 완화 속 채권금리 하락
· 채권금리가 하락 반전에 성공했다.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3bp 내린 5.02%, 3년 만기 회사채(AA-) 수익률은 전일 대비 3bp 하락한 5.41%로 거래를 마쳤다.
· 단기자금시장 불안이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자 채권 저가 매수세가 조금씩 유입되면서 금리를 아래쪽으로 끌어내렸다. 단기자금 차입에 어려움을 겪던 외국계 은행들은 콜머니에 대해 담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자금 확보에 숨통을 튼 것으로 전해졌다.
· 한편 이날 실시된 통안채 364일물 입찰이 미달 사태를 빚었으나 이미 예상되던 결과였기 때문에 채권금리 움직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 적극적인 금리 하락 시도 나타나기 어려운 상황
· 단기자금시장과 관련된 채권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진정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여전히 채권을 적극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 단기자금시장의 불안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닌데다 통화당국은 유동성 흡수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따라서 단기금리의 하방 경직성이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중장기 금리의 하락도 제한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덧붙여 국내경기가 내수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채권 매수에 비우호적인 환경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5월 금통위 회의로 관심이 이전되는 가운데 당분간 채권시장은 기간조정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