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오전 10시 3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최근 시장 일각에선 인포뱅크의 케이블사업자 및 IPTV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DTV메시징서비스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매출발생이 본격화 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인포뱅크는 이와 관련 "이미 알려진대로 양방향메시징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고 DTV메시지서비스는 아직 본격 궤도 단계는 아니며 초기단계"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디지털TV 방송 의무화가 2010년에서 2012년으로 연기되면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는 입장이다.
현재 DTV메시징서비스는 상용화는 됐지만 아직 전환율이 미미한 상태다.
회사측은 "케이블사업자와 IP사업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다 끝냈고 상용화에 들어갔지만 실질적인 매출액은 미미한 정도"라고 밝혔다.
매출 증대로 이뤄지려면 사용자층의 신청이 수반되야 하지만 전환율이 1.9%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인포뱅크 입장에서는 올해 DTV 매출 목표치도 1억원 미만으로 잡아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사관계자는 "올해는 시장초기 진입단계지만 해가 갈수록 2012년 의무화를 대비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2008년을 기점으로 점증적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로텔레콤과 오는 5월부터 IPTV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한 것도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회사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IPTV가 활성화되고 트렌드화되면 시장확대가 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DTV 메시징 서비스란 디지털TV를 이용해 메시지를 주고받는 서비스다. 기존 휴대폰 단말기로 보냈던 문자메시지를 TV 리모콘으로도 보낼 수 있어, DTV에서 휴대폰 또는 DTV로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