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리동결에 반대한 2명은 금리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시장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가 확산되었고, 파운드화는 미국 달러 대비 26년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BOE가 18일 발표한 의사록은 이번 달 5일 금리동결 결정이 두 명의 금리인상 요구 속에 이루어졌으며, 그 반대자들은 중앙은행 외부 멤버인 팀 베즐리(Tim Besley)와 앤드류 센탠스(Andrew Santance) 등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3월 유일하게 금리동결에 반대하면서 '금리인하'를 요구했던 데이빗 블래치플라워(David Blanchflower)는 예상치 않게 금리동결을 주장한 다수파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의사록 결과는 다수파가 금리동결을 요구했지만 전반적인 기조로 볼 때 '강경파'의 입지가 강화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했다.
이번 회의 당시 정책위원들은 3월 인플레율이 중앙은행의 안정목표치인 2%보다 1% 포인트 이상 높은 3.1%를 기록한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인플레율이 이처럼 높은 상황이 된 것에 대해 머빈 킹(Mervyn King) BOE총재는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재무장관에게 해명서한을 써야했다.
다음 달 BOE 통화정책위원회 회의는 5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다.
영란은행 의사록: http://www.bankofengland.co.uk/publications/minutes/mpc/pdf/2007/mpc0704.pdf












